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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오신 크리스마스의 계절, 저희도 정성 어린 선물에 감동합니다. 이것저것 꼭 필요한 물품들, 미처 생각지도 못했던 품목까지 마음으로 가득찬 사랑 사랑들. 따스한 연말 주의 사랑을 다시 체험하는 기쁨을 감사합니다. 임창숙님 감사합니다. 복된 크리스마스, 주의 은혜가 넘치는 새해되세요. 갈멜산 기도원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캄보디아에서 남훈수, 이영우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