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9일 주일 하루를 보내며 ... ...
기도원에서 사역을 하며 예배 시간마다 하루 하루 늘 말씀으로 은혜를 받지만
오늘은 주일성수 일, 한 주간 구별 된 삶을 살라고 주님께서 주실 말씀에 기대를 해 본다.
주일 마다 기도원 박상민 목사님께서 설교를 하시는데, 우리 박상민 목사님 설교에는
문자적 설교로 인해 중요 포인트로 설교의 맥을 잘 잡아 주시며, 영적인 해석으로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회복의 은혜가 늘 예배 가운데 넘쳐난다.
오늘 말씀 제목은 “기도 할 뿐 이라...” 시편 109편 1 - 5절
누가 나를 궤사 한 입술로 또 거짓으로 나를 쳐도, 미워하는 말로 나를 공격하고,
대적해온다 해도 다윗처럼 나는 “기도 할 뿐 이라...”
오늘 하루 나는 당직을 하며 이 말씀을 다시한번 묵상한다 궤사한 입술과, 거짓의 말, 미움의 말, 대적...
왜 우리는 주님을 모시고 산다고 하면서 저러한 말 들과 또 그 사건과 상황을 통해
우리는 넘어지며 마귀들의 잔치에 초대 되는 것일까? 늘 우리의 마음이 전쟁터 인 것 같다.
사단은 우리를 항상 노리고 있으며, 어떤 허점도 놓치지 않으려고,
그 어두움들은 절대로 우리를 포기 하지 않는다.
모든 무기를 동원해서 우리들의 마음속에 매일 포격을 가 할 것인데.... ....
휴 ~ 이러한 전쟁 같은 삶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적의 진로를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붙들고 맞서야 한다, 왜?
사단은 계속해서 우리들에게 늘 잘 못된 생각을 심어 줄 것이기 때문이다.
속 임 수... ... 잠시 책과 창세기를 폈다.
에덴동산, 오래 전부터 뱀을 통해 이렇게 하와를 유혹했다.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창3:1)
인류에 대한 사단의 첫 공격은 이렇게 시작 된다.
그러나 하와는 유혹 하는 뱀을 꾸짖는 대신, 동산의 모든 과일 등을 먹을 수 있지만,
단 한 나무의 열매만은 예외이며 그 것을 만지기만 해도 죽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 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3:4-5)
이것이 사단의 최초 공격이었다. 사단은 그 싸움에서 첫 승을 거두었다,
이처럼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영적 전쟁이 교묘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알지 못할 때 가 많다.
뱀은 이렇게 말하지 않았다.
“네가 선악과를 먹는다면, 너로 인해 미움과 분노와 피 흘림과 가난과 불의가 이 땅에서
시작 될 꺼야.” 만일 그렇게 말했다면? 하와는 그 선악과를 따 먹었을까? .... ...
사단은 듣기 좋은 거짓말로 하와를 속이는데 성공한 것이다.
사단이 하와를 속인 말은 “너도 하나님처럼 선악을 알게 될 것이다".
나쁜 일이 일어 날 것이라고, 직설 적으로 말 한 것이 아니고,
듣기 좋은 말로 돌려서 말한 것인데, 죄의 유혹은 이렇게 악하지도, 해롭지도, 부정하지도 않다고 속삭인다.
그리고 뭔가 이득이 될지도 모른다며 미끼를 던진다. 결국 하와는 사단의 유혹에 넘어갔고,
그 이후로 우리는 그와 똑 같은 싸움을 해오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기억하자
우리가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살아간다면, 싸움에서 반드시 이길 수 있다.
영원한 승리는 우리 것 이기 때문이다.
전쟁에 능하신 하나님 사단은 나의 분별력을 흐리게 함으로써 악한 것을 선하다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이런 사단의 공격을 이겨 낼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그리고 저희 갈멜산 강화 금식 기도원에 올라 오시는 모든 성도님들에게
마귀에 속사귐에 넘어가지 않도록 주님의 은총이 임하시기를 두손 모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