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가 죄와 슬픔에서 해방되고, 모든 나라 사람들에게 소망이 되신 것이 기쁘고 감사합니다.
2020년을 앞둔 때에 성탄 선물을 정윤성, 김순례님을 통해 받아서 기쁩니다. 좋은 책, 한국 생각이 나는 음식들, 모두 정성어린 것이어서 더욱 그렇습니다.
성탄과 새해에 두 분의 가정에 더욱 넘치는 복이 있기를 원합니다.
저희들은 이 땅에서 한국과 두 분을 위해서도 기도하겠습니다.
혹시 기도 제목을 올려주시면 더욱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따뜻한 나라,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최종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