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으로 인사 올립니다. 국영숙님께서 보내 주신 위문품 잘 받았습니다.
이것 저것 아주 귀한 것들로 세심하게 준비해 보내셨더군요.
한국의 분위기와 정서를 느낄 수 없는 이곳에서 다시금 고국 향기를 느끼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가족 모두 보내주신 소중한 선물을 개봉하며 얼마나 감사하고 기뻤는지 모른답니다.
섬세한 준비와 선물,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문구가 담긴 다이어리에 감탄했답니다.
보내신 사랑의 카드와 선물이 저희에게 아주 큰 기쁨과 힘이 되었답니다.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희에게 부어주신 사랑을 저희들도 이곳 선교지에서 나누겠습니다.
2015년에도 귀한 은혜들이 갈멜산 기도원과 국영숙님의 가정에 풍성히 넘치기를 소원하겠습니다.
브라질 배필규 선교사 가족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