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피난민을 돕고 섬기고 계시는 정00선교사님 돕고 있는 폴란드 박광수선교사입니다.
전쟁의 소용돌이로 인해 수많은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생명을 잃고 수많은 피난민들의 말할수 없는 고통을 보고 듣고 있습니다.
정선교사님은 미국국적으로 키이우에서 사역하다가 다른 나라로 피난을 가지 않고 슬로바키아, 헝가리 국경 우크라이나 내 우즈고라드와 무카체보에서 피난온 많은 사람들에게 잠자리와 음식을 구해 피난민들을 돕고 있습니다.
3월 2일에는 약 10시간 정도 운전을 해서 헝가리국경에서 선교사님을 만나 필요한 물품들을 드리고 왔습니다.
1-2주가 지난 지금의 상황은 하루가 다르게 현지 상황이 변하고 있습니다.
갈멜산 기도원 임예재목사님과 조성근목사님, 그리고 사역자 모든 분들과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헌금을 가장 효율적으로 피난민들을 위해 사용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며 보내주신 헌금으로 물건을 하나하나 준비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물품들을 구입해서 다시 슬로바키아 국경을 방문해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
다시한번 물질과 기도로 한 마음을 가져주신 기도원 모두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리며 잘 준비해서 우크라이나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선교사님께 잘 전달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