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멜산 금식기도원의 원장님과 모든 분들께 감사함으로 소식을 전합니다.

요르단 선교사 이병구 김윤숙입니다.

건강의 문제로 한국에 들어와 치료를 받았고 12월 중순 출국 예정이었는데 현지 코로나 사정으로 인해 출국이 미루어졌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한국에 들어와 있는 사역자들을 향한 갈멜산의 크리스마스 선물박스를 받았습니다.

항상 일선의 선교사를 기억하여 주시고 기도하여 주시며 성탄때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나누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갈멜산이 함께 선교의 멍에를 메어 주시기에 일선에 있는 사역자들이 큰 힘을 얻고 사역에 임하고 있습니다.

일선에 있으며 누군가 우리를 기억하고 기도하고 후원하고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하고 힘이 되는지요.

그래서 혼자가 아님을 깨닫고 일에 더울 열심을 다하는 것 같습니다.

첨부하는 사진은 저희가 사역하는 요르단 푸헤이스교회의 주일학교 크리스마스 발표 사진입니다

보내어 주신 사랑에 감사드리며

요르단 선교사 이병구 김윤숙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