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해마다 코로납펜데믹상태에도 변함없이 섬겨주신 갈멜산 원장 목사님과 성도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요번에는 ems카자흐스탄 우체국에서 배달사고인지 모르는 상태에 근 한달동안 기다리게 하기에 성도님들 정성으로 보내주신 선물들이 헛되지 않도록 사무실로 찾아 다녔지만 물건이 없다고 찾고 있으니 내일 오라고 한것이 다섯번째 찾아갔을때 물건들이 뜯어져 있는 상태인 것을 찾아왔는데 선물들을 볼때마다 은혜였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옆집에 함께한 친구 박스는 없다고 하기에 계속적으로 송장을 가지고 다녔는데 글쎄 라면봉지마다 뜯어놓고 다른 물건들도 뜯어낸 상태로 찾아왔기에 좀 황당했어요. 이 친구들이 장난친것이였습니다.2022년도에는 황당한 가운데 찾아서 귀한 선물에 새해를 새롭게 보내게 해 주셔서 감사의 시간이였습니다. 새해엔 갈멜산 기도원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는 복된 새해가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카자흐스탄에서 윤지연선교사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