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온 세상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살아가는, 아무도 예상
못한 이상한 삶을 살아가며, 마치 헤롯 왕 때처럼 미래에 대한 불안이 온 세상에 퍼진 이 때, 은혜로 구원해 주신 주님을 인하여 자상한 사랑을 가득 담아 생면부지의 선교사에게 전하니, 님의 그 마음에서 주님을 향한 사랑과 선교사에 대한 격려 그리고 선교지 생명에 대한 사랑과 소원을 발견하게
됩니다. 가까운 사람들도 쉽게 행하지 못하는 님의 귀한 사랑에 다시금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선교 동역자 님의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 위에 그리고 갈멜산 기도원 위에 늘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