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얀마에서 감사인사 전해드립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이 문구와 함께 배달되는 성탄선물이 선교사님들 사이에서는 유명하던데요^^ 저희 가정도 언제 이런 선물을 받아보나 고대하던 차에 이번에 선물을 받게 되었네요^^
선물을 받아보니 마음이 따뜻해지고 누군가가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때문에
하나님께 절로 감사가 나오네요~^^
보내주신 성탄선물 잘 기억해서 선교지의 영혼들에게도 섬김의 통로가 되겠습니다. ^^
섬겨주신 이은양님과 갈멜산 기도원 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도 하나님의 은혜와 신실하심을 늘 경험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샬롬
-미얀마에서 최경순 김효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