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2월05일 새벽예배
강사 : 임용순목사 (기도원)
말씀 : 시편 37편 1절~9절
갈멜산강화금식기도원에서 새벽예배 말씀을 찾아
읽는 중 나는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 아~~ 하나님께서 알고 계셨구나 ᆢ
하나님께서 나의 형편을 잘 알고 계셨구나 ᆢ ㅜㅜ"
갈멜산강화금식기도원과의 인연은ᆢ
제가 새직장으로 이직 후 말로만 듣던
텃세를 경험하게 되어 ᆢㅜㅜ
2년동안 나름대로 인내를 가지고 근무를 하려고
노력 했지만ᆢ
결국 저는 몸과 마음이 아프고 힘들어 퇴사를 하고
집에서 울며 그들을 미워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던
어느날 문득 강화나들길 도보 때 보았던
갈멜산강화금식기도원이 생각이나 찾아 갔습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하나님을 믿었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을 멀리 하였습니다
이 날 새벽예배 말씀은
임용순목사님을 통해 저에게 주셨습니다
이 날 새벽예배를 드리고 새벽기도를 하면서
얼마나 울었는지ᆢ
"하나님이 나의 형편을 알고 계셨구나ᆢ"
이 날 새벽기도를 하면서
하나님께서 방언찬양도 주시고 ᆢ
나의 몸과 마음은 은혜를 받으며 회복 중 이었습니다
이 날 이후로 나는 친정 같은 갈멜산강화금식기도원을
찾게 되며 말씀 듣고 찬양하며 기도하며
세상 부러울게 없습니다
갈멜산강화금식기도원은 세상에 있다가
친정집 가서 부모님 품에 안기는 느낌입니다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