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절한 기도제목을 가지고 주님 앞에 나아와 믿음의 씨름을 하시며
이름도, 얼굴도 전혀 모르는 먼 선교지 저희들에게
사랑과 헌신으로 성탄선물을 보내주셔서 큰 감사를 드립니다.
오밀조밀 가득 채워진 선물상자를 거실 한 복판에서 열어보며 아이들과 함께 기뻐했습니다.
보내주신 다양한 식품 덕분에 요즘 식사시간에 고민을 한답니다.
무엇을 먼저 먹어볼까 하고요 ㅎ
어려운 중에서도 믿음으로 오히려 나눔의 섬김을 하신 모든 분들께
주님께서 저희 생각에 넘치는 더 좋은 것으로 응답하시기를 간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