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 마6:9-10
제목 : 기도의 생명은 하나님의 뜻이다
설교자 : 한국중앙침례교회(한기룡목사님)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마6:9)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6:10)
주기도문의 핵심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 진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졌다
"온 땅은 여호와를 두려워하며
세상의 모든 거민들은 그를 경외할지어다"(시33:8)
- 경외란? 거룩한 두려움이다
즉, 기도의 주체는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 이시기에 기도의 수단은 인간의 수단이 아닌
하나님의 수단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영토가 아니라 영역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은 예수님이고
바로 영혼구원 인 것이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요한1서2:15)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요한1서2:16)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1서2:17)
요6:38-40
하나님의 뜻은 영생을 얻게하려고
모든 민족과 열방을 구원받게 하려고 하시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의 신앙고백위에 교회를 세우실 것을 말씀하시고
그에게 천국열쇠를 주시면서 음부의 권세가 대적하겠지만
교회가 승리 할 것을 약속해주셨다 (마16:18-19)
즉,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내가 주님의 교회가되고
예수님께서 나에게 천국복음의 권세를 위임 하셨음을 알기에
하나님나라 확장을 방해하는 어떤 사단의 도전이 있어도
주님의 승리의 약속을믿고 하나님나라 완성을위해 천국복음을 선포 해야 하는 것이다
(고후5:17-19)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 구원은 창조의 시작이다
오늘도 저녁 집회를 통해 귀한 말씀으로 은혜를 받으며
나는 "경외"라는 단어가 가슴에 새겨진다.
하나님 앞에서 솔직한 고백은 경건한 자만이 할 수 있다.
그러나 정직이 우선이 아니라 경외가 우선이다.
경외를 제처놓고 정직하려고만 한다면
그 자체가 위선이고 거짓이 아니겠는가?
하나님에 대한 경외함이 없는 정직은
자기 자신을 기준으로 삼는 것이다
그리고 자기 의에 빠지게 되며
스스로 교만 가운데 빠지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정직한 삶을 살게 된다
불꽃같은 눈으로 인생들을 살피고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정직한 삶을 살 수밖에 없다
정말로 정직한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은 아무 것도 아니며
실수와 허점 투성이의 인생임을 알고
인정 할 줄 아는 사람이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정직한 삶을 사는 것이
내가 하나님 편에 서는 것이다
하늘의 뜻이 이루어 진것이 이 땅에 이루어 진 것 처럼
나는 복을 받은 자요 그 복을 받아 누리고 이웃에게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