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8일 수요일 저녁집회
설교 : 한국중앙침례교회 한기룡 목사님
성경 : 마6:9-13
제목 : 기도하면 회복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마6:12)
예수님께서 기도를 가르치시면서
사람에게 보이려 하지 말고 은밀 한중에
우리를 보시고 우리의 필요를 구하기
전에 아시는 하나님께 기도 하라고 하셨다
기도는 예수님의이름으로 하나님앞에 나아가
그 분과 만나 교제하는 것이기에
사람과 문제와 필요보다 기도의 대상이신
하나님을 먼저의식 하여 중심을
그 분께로 향하고 내가 원하는 것을위한
도구적 인수단이 아닌 하나님그분을 추구하는
바른 기도를 해야 한다
기도의 중요성은 기도하는 사람의 태도이다
우리가 그리스도 인으로 살면서
삶의 필요는 증거가 아닌 증인이다
오늘 말씀의 핵심은 12절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마6:12)
관계의 중요성이다
관계는 중요하다
삶을 살면서 필요의 문제는 나와 내 자신과의 싸움이지만
인간관계에서는 나와 너와의 싸움이 된다
모든 관계는 하나님 부터 시작이 되어야 하는데
우리 인간들은 관계가 틀어지면 보여지는
현실 속에서 그냥 하나님은 무시 한 체
그 상처준사람을 향하여 분노하고 또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갚으려 하며
사람을 찾아 다니며 헤명하려 한다
이런 현재의 주소 속에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은 어디계신 것 일까?
문제 속에 그 문제를 들고 하나님께
나아가면 그 인간관계도 어느 문제도 회복이 된다
왜? 하나님은 회복이시기 때문이다
기도는 내 뜻을 이루기 위한 인간의 수단이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그분의 수단이기에
나 중심의 기도를 멈 추고 나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하나님의 뜻과
성취가 동기가 되는 바른 기도를 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과의 화평이 이루어지고
자신을 사랑하게 되며
이웃을 사랑 할 수 있는 힘을 주신다
아멘!!! !!!
나는 오늘 말씀을 들으며 자꾸
죄에 대한 단어가 가슴을 움직인다
화평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다
나 에게 그 피가 있는가 ... ....
다 아는 신앙의 메세지 인데도
또 늘 예배를 드린다 하면서도
왜? 사람은 변하지 않을까?
나는 한 목사님 설교를 들을 때마다
많은 죗 성이 들어나고 또
많은 아이콘이 열린다 킁::)킁::)
오늘 목사님 말씀을 통해
나는 내 자신의 죗 성을 본다
바로 교만이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 되려면
제일 중요한 것은 회개이다
오늘 말씀 속에 생각을 해 본다
내가 하는 회개는 근원적인 죄를 회개하나
아니면 열매의 죄를 회개만 하고 있나 ㅠ.ㅠ
죄.... ....
나의 교만이 어디서 부터 왔나?
오늘 목사님 말씀을 통해 나 자신을 벗겨보니
참 기가 막힌 것은 죄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모르니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회개의 역사가 일어 나지 않는 것 같다
나는 오늘 설교 말씀 중에서
증인과 관계란 단어에서 내 쓴 뿌리를 발견했고
지금은 설교를 마음에 새기며
다시 말씀으로 성령님께 인도함을 받는다
지금 계시록 12장 7절- 9절 말씀을 보고 있다
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하늘에서 일어난 죄
천사장이 하나님이 되려고 하다가
마귀가 되어 쫓겨난 것을 알려 주신다
자기가 하나님이 되려고 하는 중심,
그 보좌를 탐하는 마음...
이 것 때문에 천사장이 마귀가 되었다
창세기 3장 5절도 보니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 먹은 것도
자기가 하나님이 되려고 하는 중심 때문이다
즉, 자기가 하나님이 되려는 마음을 가진 자가
마귀의 중심과 동일하다는 것을 알게되니,
지금 까지 내가 주인이 되어 산 나의 중심이 바로
마귀의 중심과 동일 한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충격!!!!
오늘 말씀 속에 증거와 증인이란 단어가 나에게
스파크로 불동이 튀였고 또 관계속에서
나의 교만과 고집을 보았기 때문에
나의 죗 성을 지금 십자가에 못 박는다
즉,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은 회개 하라고 하시는
근원적인 죄 우리의 죄를 모두 담당하시고
우리의 주가 되신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
바로 불신앙이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죄
성령께서 책망하는 죄는
바로 예수님을 믿지 않는 죄이다
믿는 다고 하면서도
늘 우리는자기 중심이 우상이 되어
그 주님을 외면하고 사는 것이 많다
하나님은 마음에 자기가 주인 되어
마귀의 중심으로 사는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았다
어쩜 이 예수님이 나에게 확증은 있으나
믿음이 약한지도 모르겠다
이 근원적인 것을 해결해야 하는데
늘 회개의 열매만 놓고 기도 한 것 같다
근원적인 죄를 성령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엎드려 회개 하게 해주시기를 구하자
그리고
나의 신앙생활과 내 인생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는 것 만큼 중요하고 급한 일이라는 것을
늘 정신 바짝 차리고 가슴판에 새기며
늘 기도하며 하나님께 인도함을 받자
목사님 말씀
믿음은 상태이지 익숙함이 아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친밀해야 한다 복음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아멘!!!
나는 증거자가 아닌 복음의 증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