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생각하기 나름이다. 고대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어떤 일을 해야 한다고 계속 상상한다면,
온 몸의 세포가 그쪽 방향으로 정렬한다”고 말한다.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인생이나 주어진 환경을 받아들이는 것이 달라진다.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일어나는 사건을 받아들이는 태도가 달라진다.
그렇다면 “어떤 일이 벌어지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하다.
미운 행동을 해서 꼴 보기가 싫은 것이 아니라, 밉다고 생각하기에 하는 일마다 싫어 보이는 것이다.
꼴 보기 싫은 것도 생각만 달리하면 예쁘게 보일 수도 있다는 뜻이다.
생각은 운명을 결정한다. 열 명이 정탐꾼은 불신앙으로 말미암아 광야에서 매장되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가나안 땅에 들어갔다.
축복을 받으려면 축복받을 생각의 씨를 심어햐 한다.
성공하고 행복해지려면, 성공할 수 있고 행복해 질 수 있다는 생각을 마음의 정원에 심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실패가 찾아오고 불행이 찾아온다.
생각은 관계를 결정한다. 좋은 관계를 가지려면 좋은 생각을 심어라.
상대방에 대한 좋은 생각은 좋은 말을 가져오고, 좋은 태도로 대하게 된다.
그러면 좋은 관계가 형성된다. 그러나 부정적이고 나쁜 생각을 가지게 되면 관계는 끝없이 나빠진다.
☞생각은 태도를 결정한다. 생각만 잘 하면 감사가 넘친다.
그러나 잘못된 생각을 하게 되면 불평불만만 가득하게 된다.
세상에 감사하지 못할 일은 없다. 단지 생각을 잘못하기 때문에 감사가 사라지는 것이다.
병든 생각이 문제인 것이다.
☞생각은 감정을 통제하고 행동을 결정한다.
기분 나쁜 일을 당했을 때도 생각만 잘하면 전혀 감정이 상하지 않는다.
문제는 기분 나쁜 일이 생긴 것이 아니다.
내 생각을 잘못 조정하고 있기 때문에 감정이 상하게 되는 것이다.
동일한 상황 속에서도 어떤 사람은 기분이 좋은 반면, 어떤 사람은 불쾌해 한다.
그것은 생각이 감정과 행동을 지배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생각을 잘 통제하는 사람은 매사에 좋은 감정으로 살아가며,
선한 행동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본을 보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