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예윤님 성탄선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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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예윤 님,
모두가 힘든 시기에 잊지 않고 마음을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 들어와 있어서 마음이 불편함 가운데 있었습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라는 문장이 가슴을 쓸고 내려 가네요.
혼자가 아님을 머리로 알고 있어도 피부로 느끼지 못할 때가 많았는데
이렇게 마음 써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힘이 됩니다.
곧 문이 열리면 사역지인 네팔로 달려 가려합니다.
한국에서도 열심히 할 수 있는 사역을 성실히 감당하겠습니다.
감사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