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책감과 스트레스
죄를 지어면 그 대가는 죽음입니다. 죄의 대가는 죽음 이외에 저주가 따라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는 사람은 저주에서 속량되었습니다.(갈 3:13)
저주가 속량된 사람은 징계를 받게 됩니다.(히 12:5-13)
또 죄를 지은 사람은 국가가 정한 법에 의해 형벌을 받게 되고,
하나님과 관계가 단절됩니다.(사 59:1-3) 죄를 지은 사람은 이것들 외에 죄책감에 시달리게 됩니다.
죄책감은 우리에게 심각한 스트레스를 가져옵니다. 그 결과 정신과 육체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왜 그런가? 하면 죄책감은 우리의 육신과 정신에 굉장한 영향을 주게 됩니다.
죄책감에 시달려서 정신병원에 입원하는 사람, 죄책감으로 오는 스트레스로 인해
육신적인 질병에 걸리게 됩니다. 현대의 질병은 대부분 스트레스 성 질병입니다.
인간이 받는 스트레스 중 가장 그 강도가 심한 것 중 하나가 이 죄책감입니다.
심지어 죄책감으로 인해 자기를 자해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것뿐만이 아니라 이 죄책감은 강력한 파괴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죄책감은 성도들의 영적 활동에도 치명적인 결과를 갖으옵니다.
개인적으로 자신을 고립시키고 영적으로는 무기력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여기에서 빨리 해방되고 영적으로 힘을 얻어야 되는데 죄책감 때문에 눌려서 기도도 못하고
말씀도 못 듣는 그런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 무서운 죄책감에서 해방되는 방법은 회개하는 것입니다.
"그가 우리를 흑암에 권세에서 건져 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곧 구속 죄 사함을 얻었도다"(골 1:13-14)